마크 올브라이트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몰몬으로 불립니다)의 회원으로 선교부회장, 성전의식 봉사자, 스테이크 회장, 감독, 고등평의, 세미나리 교사로 봉사했습니다. 마크는 최근 메르디안이라는 잡지에 “선교사업의 기회: 템플스퀘어의 한 기적이 로마에 변화를 가져다 주다”라는 기사를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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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전임 오리건주 상원의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지역 칠십인 및 워싱턴 DC에 위치한 방송사의 회장으로 있는 고든 에이치 스미스 장로의 노변의 밤에 참석한 한 사람이 쓴 편지에 근거합니다.

 

노변의 밤 모임에서 스미스 장로는 두명의 이탈리아인에 대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유타 템플스퀘어 선교부에서 봉사하는 두명의 자매선교사는 이탈리아 로마에 세워질 새로운 LDS 성전에 대한 정부의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스미스 장로는 자신이 미국 상원의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그 당시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있던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님에게 받았던 전화를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는 이탈리아에 새로운 성전을 건설하는 데에 관심이 있었고 (후반기 연차대회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선지자인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이 2008년 10월 4일 발표했음), 그러기 위해서 교회는 이탈리아 정부에게 공식 인정 취득이 필요했습니다. 우흐트트로프 장로는 스미스 상원의원에게 로마에서 적절한 정부관계자들과 모임을 주선해 주기를 부탁했습니다. 스미스 상원의원은 모임을 계획하는 것뿐 아니라 로마로 직접 가서 프레젠테이션에 도움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모임에 참석한 종교업무를 관장하는 당국관리자는 품위있고 지적인 여성이었습니다.

스미스 상원의원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사도인 우흐프도르프 장로를 소개하고, 미국과 이탈리아를 포함한 NATO조약의 일부를 언급했습니다

우흐프도르프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 대해서 이야기했고 이탈리아에 많은 회원들이 거주하면 이탈리아 백성이 얼마나 큰 축복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우흐프도르프 장로는 교회가 이탈리아에서 후기성도 교회가 종교가 아닌 자선단체로 인식되어 회원들과 선교사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정부 당국자에게 이 문제에 대한 소견을 물었습니다.장관보는 자신이 최근 가족과 함께 미국을 방문했는데, 여행기간 동안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템플스퀘어를 구경한 것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장관보는 템플스퀘어에 도착했을 때, 젊은 두 이탈리아인 자매선교사들이 투어를 해주었다고 했습니다. 보좌는 두 자매선교사는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에너지와 열정으로 빛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유타에서 본 것처럼 몰몬교회가 뛰어난 젊은 사람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면 이곳 이탈리아에 몰몬이 성전을 지울 수 있도록 특권을 줘야 합니다. 내가 유타에서 본 것처럼 여기 이탈리아에 있는 수천 명의 젊은이들을 이끌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장관보좌의 의견은 모임에 큰 영향을 주었고 모임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이탈리아 대통령 조지오 나폴리타노는 2012 년 7 월 30에 법적 승인을 허가했습니다. 1993년,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가 단순한 자선기관으로 설립되는 승인과는 대조를 이루며 교회는 현재 천주교나 다른 교회들처럼 공식 종교로 승인되어 있습니다. 우후프도르프 장로와의 첫만남이 최종 서명 계약에 이르는 중요한 과정의 시작이었습니다

스미스 장로는 장관보좌와 짧은 시간 동안 박물관과 성전부지를 안내하면서 몰몬이 지닌 영과 놀라운 일들로 중요한 공헌을 이루어낸 이름조차 모르는 두명의 이탈리안 자매선교사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대화를 마무리했습니다.

두명의 선교사들은 자신이 이탈리아 고위 공무원에게 투어를 제공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이사도가 그 공무원과 공식 모임을 로마에서 가지며, 또 그 공무원이 유타의 템플스퀘어에서 방문하는 동안 선교사와 가졌던 경험이 공식 모임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입니다. 만약 그 두명의 선교사가 이탈리아 공무원과의 만남에서 합당하지 않게 행동했다면 결과는 많이 달라졌을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로마 이탈리아 성전 건축의 기공식은 2010년 10월23일에 있었습니다. 이 성전은 그리스, 키프로스, 알바니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및 마세도니아에 있는 교회 회원들에게 봉사의 기회를 줄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23,430명의 교회회원의 성전이 될 것입니다.

 

 

추가정보

몰몬의 믿음

로마 성전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가 이탈리아 공식 종교로 인정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