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제일회장단은 청녀 연령 그룹 명칭의 변경을 발표했다.
새 명칭의 목적은 “청녀들이 하나님의 사업에서 자신이 맡은 신성한 위치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딸로서 영적인 존엄성을 나타내며, 그들의 발전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새로운 청녀 연령 그룹 명칭은 신앙, 소망, 빛을 강조한다
새로운 연령 그룹 명칭은 다음과 같다.
- 신앙키움반(그 해에 만 12세 또는 13세가 되는 청녀)
신앙키움반은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과 굳건한 간증,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돕고 격려하는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왕국 건설을 돕는다.(에베소서 2:20 참조)
- 소망나눔반(그 해에 만 14세 또는 15세가 되는 청녀)
소망나눔반은 지친 자에게 그리스도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평화를 말하며, 위로해 주고, 영의 권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드높인다.(모사이야서 18:8~9 참조)
- 빛모음반(그 해에 만 16세 이상이 되는 청녀)
빛모음반은 하나님의 인도를 신뢰하며 하나님의 빛을 구하고, 모으며, 나누는 가운데 성약을 통해 힘을 이끌어 낸다.(교리와 성약 50:24 참조)
본부 청녀 회장 에밀리 벨 프리먼 자매는 2025년 말 타히티에서 열린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FSY) 대회에 참석했다. 타히티의 청녀들이 “오 시온의 자매여”를 불렀을 때, 프리먼 자매는 청녀 각 반의 이름에 담긴 영적인 힘에 대해 다시 한번 확신했다. 프리먼 청녀 회장은 찬송가의 각 절이 각 연령 그룹의 목적과 긴밀히 연관된다는 생각을 했다. 그 찬송가는 1절은 신앙을 키우는 일꾼에 대해 노래하고, 다음은 소망을 나누는 자들에 대해, 마지막 3절은 빛을 모으는 이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프리먼 청녀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그 청녀들이 노래할 때, 전 세계 각지에서 신앙을 키우고 소망을 나누며 빛을 모으고 나누는 데 힘쓰며 성약을 지키는 우리 청녀들을 떠올리라는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명칭들을 정하는 이 모든 과정을 성신이 줄곧 인도해 오셨음을 깨닫는 순간, 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신앙과 소망과 빛이라는 이 영감받은 이름들은 하나님의 딸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도우며, 평생에 걸친 자애의 자매 공동체인 상호부조회에 들어갈 수 있게 준비시켜 줄 것입니다.”
회원들은 이 명칭들을 즉시 사용하도록 권장된다. 와드 청녀 조직은 2026년 6월 1일부터 기존의 반 체계에서 연령 그룹 체계로 전환된다. 이는 현지 지도자들이 필요에 따라 연령 그룹 회장단을 변경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FAQ
청녀가 무엇인가요?
청녀는 만 12세부터 18세 사이의 여성 청소년을 의미한다. 영어로는 ‘Young Women’이라고 하며, 교회 내에서 이 연령의 소녀들이 함께 모여 신앙을 배우고 성장하도록 돕는 교회의 공식 조직이다.
청녀 프로그램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배우는 종교 교육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리더십 개발, 자기 계발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녀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이해하고 신앙을 가지고, 가치관을 형성하고, 책임감과 배려심을 기르며, 미래의 역할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