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식지인 처치 뉴스(Church News)는 지난 5월 8일 금요일에 있었던 *제일회장단의 솔트레이크 성전 방문 소식을 보도하며, 주님의 집이 갖는 영적인 중요성과 이 역사적인 건물의 개보수 공사 진행 상황을 조명했다.

방문 후 대린 에이치 옥스 회장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성전의 목적에 대한 간증을 나누었다.

“영원한 성약을 맺어 우리 자신과 가족을 하늘 부모와 서로에게 영원토록 결합하는 곳이 바로 성전입니다”

이번 성전 투어에는 제일회장단 보좌인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과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회장을 비롯해 크리스텐 엠 옥스 자매와 캐시 크리스토퍼슨 자매가 함께했다. 또한 관리감독단의 더블유 크리스토퍼 와델 감독, 엘 토드 버지 감독, 숀 더글라스 감독도 이번 방문에 동참했다.

교회가 발표한 공식 성명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옥스 회장이 지난 4월 15일에 고관절 치환 수술을 받은 지 약 한 달 만에 이루어졌다. 옥스 회장은 성전을 직접 걸어 다니며 공사 진행 상황을 눈으로 확인한 기회가 자신의 회복 과정에 큰 활력소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성전은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곳

옥스 회장은 “오늘 성전을 방문한 것은 내가 소중히 여기는 장소에서 제일회장단의 형제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반가운 기회였습니다”라고 전하며, “이 중요한 프로젝트가 진척되는 모습을 직접 보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교회 지도자인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은 2027년 4월부터 10월 사이에 열릴 예정인 솔트레이크 성전의 성전 헌납식과 일반 공개(오픈하우스) 행사 일정을 언급했다. 그는 “전 세계에 성전의 성스러운 목적을 가르칠 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라며, “성전에서 충실한 남성과 여성들은 신성한 가르침과 성스러운 책임, 그리고 영적인 권능을 받습니다”라고 말씀했다.

솔트레이크 성전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위해 2019년 12월부터 폐쇄된 상태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지진에 대비한 구조적 보강, 역사적 건축 양식의 보존, 그리고 성전 수용 인원 확대 등이다.

지난 2025년 10월 연차대회에서도 옥스 회장은 성전이 갖는 영원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가족에 관한 우리 교리의 핵심은 성전입니다. 그곳에서 받는 의식들은 우리가 영원한 가족으로서 하늘 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줍니다.”

한편, 교회는 성전 개보수 공사 외에도 템플 스퀘어(성전 광장)의 새로운 방문객 센터가 다가오는 5월 18일에 대중에게 개방된다고 발표했다. 이 공간은 방문객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성전, 그리고 구원의 계획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일회장단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선지자와 두 명의 사도를 통해 교회를 이끄신다. 선지자는 교회 회장직을 맡고, 두 사도는 선지자의 보좌로 부름을 받는다. 이 조직은 제일회장단이라 불리며, 교회의 최고 관리 직분이다.며 교회 회장과 회장을 보좌하여 교회의 행정과 영적 업무를 돕는 제1보좌와 제2보좌가 있다.

제일회장단의 구성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이다. 그들은 다른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특별한 증인이며, 온 세상에 그분에 관해 가르치고 증거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https://www.churchofjesuschrist.org/learn/first-presidency?lang=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