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한국을 성역 방문한 십이사도 정원회의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가 한국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신앙으로 행동하라고 권유했다.

8월 22일에는 청소년 및 청년 독신 성인을 위한 영적 모임이 열렸다. 이어 23일에는 서울 강남에서 전국 대회가 진행됐으며, 한국 전역의 회원들에게 방송됐다.

베드나 장로는 두 모임에서 예수 그리스도, 개인적인 계시, 성약에 기초한 제자의 길, 그리고 신앙으로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질문을 통해 배우고 신앙으로 행동하다

청소년 및 청년 독신 성인 영적 모임에서 베드나 장로는 준비된 말씀 대신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질문은 선교 사업과 회개, 용서, 기도, 교회 활동, 결혼 준비 등 청년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주제를 다뤘다.

베드나 장로는 가장 중요한 교사는 성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참된 제자의 길은 자신보다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리는 데서 시작된다고 가르쳤다.

특히 그는 신앙은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모든 확신을 얻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행동하고 주님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너는 가라”라는 말씀을 반복하며 하나님께서 기꺼이 행동하는 사람을 인도하실 수 있다고 가르쳤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구주를 바라보라고 청소년들에게 권유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한다면 두려움과 의심에 사로잡힐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한국 성도들이 함께한 전국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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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열린 전국 대회에서 베드나 장로는 이번 모임을 역사적인 대회라고 표현했다.

대회 합창단은 ‘겟세마네’를 불렀다. 베드나 장로는 이를 “영혼을 울리는” 노래라고 표현하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는 이 노래가 구주의 고통과 사랑, 구속의 희생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힘과 평안,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교회 지도자들은 개인적인 복음 공부와 가족 기도, 경전 공부, 성전 예배, 선교 사업의 중요성에 관해 말씀했다.

또한 성약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강화하도록 회원들을 격려했다.

영적으로 자립하고 그리스도와 가까워지다

베드나 장로는 회원들이 구주와 더 깊은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영적으로 자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회 모임에 참석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영적 양식을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각 회원은 직접 경전을 공부하고 기도하며 성신의 인도를 구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또한 복음의 진리를 스스로 알고 간증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평생 제자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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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말씀에서 베드나 장로는 회원들이 자신을 단순히 교회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평생 제자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는 복음의 목적이 단순히 선한 행동을 하게 하는 데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신앙과 회개, 성약을 지키는 것과 성역을 통해 사람의 행동뿐 아니라 본성도 변화될 수 있다고 가르쳤다.

베드나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보다 기뻐해야 할 이유가 더 많았던 때는 없었습니다. 지금보다 희망을 품어야 할 이유가 더 많았던 때도 없었습니다.”

한국 방문을 마치며 그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을 전했다.

또한 한국 성도들이 자신이 받은 복음의 축복을 더 깊이 인식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돕기를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