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의 중심에 둔다. 그래서 교회는 전 세계에 선교사들을 보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성경에는 다음과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나온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 마가복음 16:15
교회 회원들은 이 말씀을 따르고자 노력한다. 또한 자신이 복음 안에서 경험한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를 원한다.
2019년 십이사도 정원회의 디이터 F. 우흐트도르프 장로도 이러한 선교 사업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회원들이 오래전부터 친구와 이웃에게 복음을 나누어 왔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들은 다른 사람들도 구주의 복음에서 같은 기쁨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선교사들은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선교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대표하도록 부름받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에 대해 가르친다. 또한 “구속은 거룩하신 메시야를 통하여 온다”(니파이후서 2:6)는 가르침을 전한다.
대부분의 젊은 선교사들은 학업이나 직장, 개인적인 계획을 잠시 미룬다. 그리고 일정 기간 동안 자원하여 선교 사업에 참여한다.
일반적으로 남성 선교사는 약 24개월 동안 봉사한다. 여성 선교사는 약 18개월 동안 봉사한다.
젊은 남성 선교사는 보통 만 18세부터 선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여성 선교사는 일반적으로 만 19세부터 봉사할 수 있다.
선교사들은 어떤 훈련을 받을까?
선교사들이 처음부터 신학 전문가인 것은 아니다.
선교 사업을 시작하기 전, 많은 선교사들은 선교사 훈련원에서 교육을 받는다. 이곳에서는 복음을 가르치는 방법과 선교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원칙을 배운다.
해외에서 봉사하는 선교사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도 한다. 또한 자신이 봉사할 지역의 문화와 생활 방식도 익힌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거친 뒤 선교사들은 각자 지정된 지역으로 이동한다.
선교사들은 매일 무엇을 할까?

선교사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가까이 나아오도록 돕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을 소개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어떻게 회복되었는지도 설명한다.
교회가 설명하는 선교 목적은 다음과 같다.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권유하며,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를 믿는 신앙, 회개, 침례, 성신의 은사를 받는 것, 그리고 끝까지 견디는 것을 통해 회복된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선교사들은 매일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한다.
새롭게 교회에 관심을 가진 사람을 가르치기도 한다. 한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은 회원을 만나기도 한다.
또한 지역 교회 회원이나 지도자들을 돕는다. 필요할 경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도 참여한다.
선교사들의 하루는 어떻게 진행될까?
선교사들은 비교적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개인적인 준비와 운동을 한다. 이후 성경과 교회 경전을 공부한다.
개인 공부가 끝나면 함께 봉사하는 동반자와 공부하는 시간도 갖는다.
그다음에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 하루 동안 약속된 사람들을 방문하거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
저녁에는 하루 일정을 정리한다. 또한 다음 날의 계획을 준비한 뒤 휴식을 취한다.
왜 젊은이들은 선교 사업을 선택할까?

선교 사업을 선택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나 많은 선교사들은 사랑과 순종, 감사라는 세 가지 이유를 이야기한다.
예수 그리스도와 이웃에 대한 사랑
교회 회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분의 모범을 따르려고 노력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평생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셨다. 따라서 회원들도 이웃을 돕는 것을 중요한 신앙의 실천으로 여긴다.
교리와 성약 18편 10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온다.
“영혼의 가치가 하나님 보시기에 크다는 것을 기억하라.”
회원들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소중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나누고 그들을 돕고자 한다.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에 대한 순종
또 다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서다.
마태복음 28장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모든 민족에게 가서 복음을 가르치라고 말씀하셨다.
교회는 오늘날에도 이 말씀을 따르고자 한다. 그래서 세계 여러 지역에 선교사들을 보낸다.
선교사들은 자신이 어느 지역에서 봉사하게 될지 미리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선교사는 익숙한 지역에서 봉사한다. 반면 새로운 언어나 문화를 배워야 하는 지역으로 가는 선교사도 있다.
그럼에도 선교사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이 필요한 곳으로 보내신다고 믿는다.
복음에 대한 감사
감사 역시 선교 사업의 중요한 동기가 된다.
많은 선교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자신의 삶과 가족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느낀다.
따라서 자신이 경험한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한다.
어떤 사람들은 과거에 선교사들을 통해 처음 복음을 접하기도 했다. 이후 자신도 선교사가 되어 다른 사람을 돕기를 선택한다.
이처럼 선교 사업은 자신이 받은 도움과 축복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선교사들이 사람들에게 전하는 초대

선교사들이 사람들에게 전하는 핵심적인 초대는 비교적 단순하다.
그들은 자신들의 말을 무조건 믿으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직접 기도하고 하나님께 묻도록 권유한다.
즉, 선교사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참된지 스스로 하나님께 확인해 보라는 것이다.
또한 선교사들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발전시키도록 돕고자 한다.
신앙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삶에 적용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선교사들을 만나고 싶다면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선교사들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선교사들과 대화하고 싶다면 가까운 지역에서 봉사하는 선교사를 만날 수 있다.
그들과 만나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가르침을 듣거나 교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질문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