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기독교인들이 따라야하는 완벽한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는 그의 짧은 3년간의 성역기간 동안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가르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셨습니다. 그는 타인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친절함으로 대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세상은 낙태가 여성의 자유라고 말합니다 . 그 뜻은 즉 임신한 여성이 언제든지 뱃속의 아이를 원치 않으면 아무 조건 없이 낙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에서는 낙태를 반대합니다. 십계명에서는, “너는 살인하지 말라” (출애굽기 20:13)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 중 하나로써, 우리의 수입의 십분의 일입니다. 예를 들어, 농부가 십일조를 바친다고 하면 수확의 십분의 일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희생의 한 형태이며, 우리가 주님께 이러한 희생을 보일 때 더 많은 것으로 돌려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전에 떠난 선지자인 리하이와 니파이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리하이는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 예언했기 때문에 목숨이 위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리하이에게 가족을 이끌고 광야로 도망치도록 명하셨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말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배웠으며 주님의 뜻을 따라 얼만큼 봉사했느냐 입니다. 우리 존재의 목적은 온전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을 쫓아 닮아가는 것입니다!”

2012년, 미트 롬니는 버락 오바마에게 대선에서 졌습니다. 그가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되며 언론은 몰몬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이러한 현상을 “몰몬 모먼트”라고 했습니다. 언론은 몰몬을 긍정적으로 다루기도 했지만, 부정적으로 다룬 면이 있기에 이는 많은 오해를 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용서는 복음 원리 중 우리가 실천하기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입니다. 제가 타인에게 원한을 갖고 있는 것은 결과적으로 저를 더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용서하려 노력할 때 더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으며, 용서는 구주의 모범을 따르기 위한 노력임을 알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몰몬)는 과학을 수용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할 수 있습니다. 몰몬들은 하나님께서 과학의 법칙을 창조하셨다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것들을 창조하실 때도 그 법칙을 이용하셨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몰몬들은 과학은 교리와 다르다고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언제나 좀 더 발전하고 나은 사람이 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 있든지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사람은 누군가를 변화시키고자 할 때, 먼저 좀 더 나은 환경을 갖게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참된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사랑스런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성장하고 신앙을 배우도록 지상으로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시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목적을 성취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몇 가지 도구도 함께 주셨습니다.